드라마 ‘허준과 소설 『동의보감』에선 살신성인하는 허준의 스승으로 묘사됐다.
국회 청문회 대상인 김명수 합참의장 후보자는 해사 43기 수석졸업생으로 합참 해상작전과장 시절에 당시 합참 작전본부장이던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제2 작전사령관 인사도 파격적이기는 마찬가지다.
17개월 만에 대대적 물갈이 인사를 단행한 배경에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체제의 군 지휘부에 대한 누적된 불만도 표출됐다는 해석이 나온다.10년 만에 해군 출신을 앉힌 것은 3군 간 균형을 고려한 측면으로 판단된다.유능한 군인을 잘 육성해 충분히 실력을 발휘하도록 믿고 맡기는 인사 역시 배울 점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 29일 김 사령관을 중장에서 대장으로 승진시켜 차기 합참의장에 내정했다.중장을 대장으로 진급시켜 합참의장을 맡긴 인사는 53년 만의 파격이다.
[연합뉴스] 17개월 만에 육·해·공 4성 7명 전원 물갈이 인사 유능한 장성 실력 발휘토록 믿고 맡길 전통도 중요 국군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이 그제 취임 이후 두 번째 군 수뇌부 인사를 했다.
지난해 첫 인사에 이어 이번에도 일곱 자리인 4성 장군 전부를 교체했는데.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전국 35개 지방의료원 중 23곳이 의사가 없어 일부 진료과를 운영하지 않고 있다.
현역병과의 격차 문제를 좁힐 필요가 있다.충북 청주에서 유내과를 운영했던 그는 하루 평균 환자가 100명이 넘었고.
국내 최대 한방 테마파크인 동의보감촌이 있다.공보의 부족도 큰 문제다.